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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사대응] [공직자 전문 대응] [형사 성공사례: 불송치] 벌금 100만원에 당연퇴직 공직자 혐의없음 불송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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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형사 성공사례] 벌금 100만 원에 교직 상실 위기, 강제추행 혐의없음 불송치

 

1. 사건 개요

의뢰인은 현직 교육공무원으로, 지인과 술자리를 가진 뒤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되었습니다.

고소인은 의뢰인이 자신의 얼굴을 잡고 입맞춤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.

특히 의뢰인은 성폭력범죄로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될 경우 교직 상실로 이어질 수 있는 신분이었습니다. 따라서 단순히 처벌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, 혐의 자체가 객관적인 증거로 입증되는지를 철저히 다투어야 했습니다.

 

 

2. 핵심 쟁점

이 사건의 핵심은 강제추행 혐의가 충분히 입증되는지였습니다.

두 사람이 이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는 사실만으로 신체접촉에 대한 동의를 추정할 수도 없었고, 반대로 고소인의 주장만으로 곧바로 범행이 인정되는 것도 아닙니다.

따라서 사건 당시의 상황과 고소인의 진술이 CCTV, 목격자, 녹음 및 사건 전후 대화 등 객관적인 자료와 부합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.

 

 

3. 변호사의 대응

변호인은 단순히 “원래 친한 사이였다”거나 “고소인의 말이 사실이 아니다”라는 주장에 의존하지 않았습니다.

특히

  •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경위와 사건 당일의 전체 동선

  • 고소인이 주장한 신체접촉 장면과 CCTV 확인 결과

  • 당시 현장에 있던 참고인의 목격 여부

  • 사건 당시 현장 녹음

  • 사건 전후 카카오톡 대화

  • 사건 이후 이루어진 통화 녹음

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습니다.

이를 통해 고소인의 진술을 뒷받침할 객관적인 증거가 충분한지, 오히려 사건 전후의 정황과 모순되는 부분은 없는지를 집중적으로 제시했습니다.

 

 

4. 결과

그 결과 경찰은 의뢰인의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‘혐의없음’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.

의뢰인은 검찰 송치나 형사재판으로 나아가지 않고 경찰 수사 단계에서 사건을 종결할 수 있었습니다.

 

무엇보다 이 사건은 단순히 형사처벌을 피한 것에 그치지 않았습니다.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교직을 잃을 수 있었던 상황에서 혐의 자체가 인정되지 않는 결과를 받아, 의뢰인의 공직 신분과 오랜 교직 경력을 함께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.

 

 

5. 시사점

공직자의 형사사건은 같은 처분이라도 일반적인 사건과 결과의 무게가 다를 수 있습니다.

특히 교사 등 일정한 공직 신분에서는 성폭력범죄의 형사처벌이 당연퇴직 등 신분상 불이익으로 직접 이어질 수 있으므로, 사건 초기부터 형사책임과 직업에 미칠 영향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.

 

이번 사건은 CCTV·목격자·녹음·메시지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고소인의 주장을 면밀히 검증하여 강제추행 혐의없음 불송치를 이끌어내고, 의뢰인이 오랜 시간 쌓아 온 교직과 일상을 지켜낸 사례입니다.

 


[업로드] 불송치 결정_안대진.png